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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론, 빨아 쓰는 '워셔블 온수매트' 출시…"세탁·보관 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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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크론 댓글 조회 5,094 views 작성일 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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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신개념 빨아 쓰는 '워셔블 온수매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워셔블 온수매트는 기존 온수 매트의 단점을 보완해 세탁과 보관 편리성을 높인 신개념 온수매트로, 2가지 색상(린넨블룸 그레이·브라운)으로 구성됐으며, 사이즈는 싱글'(100x180cm), '퀸'(145x180cm), '킹'(160x180cm) 3가지 사이즈로 침대 사이즈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파크론 관계자는 "온수매트는 보일러를 가동해 난방 온수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 영향이 적어 난방용품으로 자리 잡는 등 보편화 되면서 사용 연령층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이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불처럼 간편하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고 손쉬운 세탁까지 가능한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머리카락 굵기 1/100의 초미세 알러앤드 원단을 사용해 알레르기의 원인균인 집먼지진드기,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어 위생적이며, 매트를 접거나 세탁 시 유연하게 변형되는 내구성 높은 고급 pvc 온수 전용 호스를 사용해 세탁 후에도 손상 없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파크론 관계자는 "워셔블 온수매트는 내부에 이지 드라이드 충전재를 적용해 쿠션감은 물론 세탁 후 건조가 빠르며, 원단 내구성이 좋아 FITI 시험연구원 실험 원단 테스트 결과 50회 이상 세탁 시에도 원단 변색·수축 현상 없이 사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이번 제품은 전자기장 환경인증 제품으로 국가공인 기관의 전자파 측정 및 품질검사 테스트를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순환 방식으로 모터 소음 없이 편안히 숙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멜란지 온수매트, 카우치콤피, 모노륨, 명품 황토, 명품 세라믹 온수매트 등 다양한 연령층과 실내공간에 맞춰 각양각색의 제품들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특히 '온돌마루 공법'을 적용해 온열매트의 호스선 배김 현상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멜란지 온수 매트의 경우 알러앤드 원단을 적용해 쾌적한 숙면이 가능하다.

신제품을 비롯한 파크론 온수매트 제품들은 파크론몰, 종합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네이버쇼핑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