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론, 2020년 쥐띠해 맞아 탄생매트 '치즈온더마우스' 출시

송고시간2019-12-06 15:58

▲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2020년 쥐띠해를 맞아 귀여운 일러스트를 입힌 '치즈온더마우스' 놀이방매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퓨어버블업 놀이방매트'와 '퓨어소프트 놀이방매트' 두 가지 라인으로 개발됐으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쥐가 왕관을 쓰고 공 위에서 노는 모습, 훌라후프 링을 가지고 즐거워하는 모습, 생일파티 폭죽을 터뜨리는 모습 등 아이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줄 수 있는 디자인에 치즈를 포인트로 더했다.

뒷면에는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육각형 패턴 디자인인 '유니온 베이지'를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어린이 제품 안전특별법과 라돈측정 등 까다로운 안전 테스트도 모두 통과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밀도 퓨어 PVC 쿠션 매트를 사용해 충격을 고르게 흡수해 아이들이 놀다가 넘어지더라도 안전하게 보호해주며, 충격 흡수층의 쿠션감과 복원력이 뛰어나 매트 위 뛰어다니는 아이들과 어른들의 쿵쿵대는 발소리도 완화해줘 층간소음방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퓨어버블업은 190㎝, 210㎝, 235㎝ 3가지 사이즈로 구성됐으며, 퓨어소프트는 250㎝ 슈퍼초대형 사이즈가 추가된 총 4가지 사이즈로 고객 취향과 공간 크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파크론은 이번 쥐띠해 탄생매트 출시를 기념해 신세계 상품권, 놀이방매트 순면커버, 놀이방매트 추가 증정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구매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제품 정보와 이벤트 소식은 파크론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