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이 가정 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매트를 출시했다.

회사 측은 PVC 재질의 신제품 '소프트 놀이방매트 옐로우베어 아이스크림'을 내놓으며 최대 35% 할인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앞면은 다양한 아이스크림 패턴으로 뒷면은 지그재그 패턴으로 양면사용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매트는 실내에서 카페트나 러그를 대체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음식물을 흘려도 쉽게 닦아낼 수 있다. 또 사용하지 않을 때는 말아서 비닐과 박스에 넣어 보관할 수 있다 라고 전했다. 

이 제품은 아이들이 넘어졌을 때 충격을 흡수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며 PVC재질 매트는 폴더매트에 사용되는 PE재질의 매트보다 충격흡수 작용이 뛰어나다.  

연세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매트 충격 흡수량을 측정한 결과, 맨바닥보다 최대 71% 충격량 감소를 보였다고 회사 측은 공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매트라도 사용 목적에 따라서 소재를 구분하여 구매하여야 매트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며 이어 “앞으로 파크론에서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PVC재질의 놀이방 매트 뿐 아니라 거실매트, 주방매트는 등 사용목적에 가장 잘 맞는 매트를 개발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