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전문기업 파크론이 북유럽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한 '라움 더셰프 무릎보호쿠션매트' 3종을 출시하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매트는 불가리안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로 방송에 출연중인 필립 셰프가 주부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으로 주방에서 장시간 서 있는 주부들을 위해 제작됐다. PVC재질의 매트로 충격흡수가 뛰어나 오랜 시간 서 있어도 근육과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물이나 세제, 음식물 등이 떨어져도 스며들지 않아 세탁의 어려움이 없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주방 싱크대 앞에 두고 일반 러그나 패브릭소재의 주방매트대신 사용하기에 좋다. 욕실매트, 거실매트, 현관매트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의 양면은 서로 다른 분위기의 북유럽스타일을 적용했다. 한 면은 모던한 벌집무늬 육각 패턴으로, 다른 면은 지그재그 패턴으로 디자인돼 집안을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꾸밀 수 있다. 전체적인 색상은 베이지와 블루, 그레이 3가지로 색상에 따라 '골드라움', '블루라움', '모던라움'으로 나뉜다. 제품을 선택할 때 집안과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하면 된다.

최근 주방이 커지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기존 무릎보호쿠션매트보다 더욱 길어지고 넓어졌다.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서 대중소 3가지 사이즈 중 선택하면 된다. 사이즈는 가로길이 기준으로 대형은 235㎝, 중형은 150㎝, 소형은 100㎝다. 기존의 특대형 사이즈(210㎝)보다도 대형 제품의 가로길이가 25㎝ 늘었다. 세로는 3종 모두 55㎝로 기존 제품보다 11㎝ 커졌다. 두께는 1,5㎝로 기존과 동일하다.

파크론 관계자는 "PVC 재질의 특성상 충격흡수가 뛰어나 장시간 서있는 사용자의 무릎, 허리 등의 관절의 피로를 줄여줄 수 있다"며 "제품 질은 물론 디자인까지 뛰어나 인테리어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크론은 라움 더셰프 무릎보호쿠션매트 출시를 기념해 최대 33%할인행사를 진행하고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매트크리너 150ml를 증정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크론몰(www.parklon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9/14 17:4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