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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론, 놀이방매트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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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크… 댓글 0건 조회 3,905회 작성일 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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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전문기업 파크론이 놀이방매트 중 가장 큰 '꼬마병정 소프트 고급초대형' 놀이방매트와 '리틀타운 소프트 고급초대형' 놀이방매트 2종을 출시해 9월초부터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로 길이가 235㎝로 파크론이 기존에 판매한 놀이방 매트 중 가장 크다. 일반적인 3인 소파 앞에 펼쳤을 때 아이들의 놀이와 안전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두께도 1.6㎝로 기존의 1.2㎝나 1.5㎝ 제품보다 두껍다.



          

파크론 측은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력과 복원력도 강화돼 아이들이 넘어져도 충격을 흡수하고 소음완화 기능도 뛰어나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어 제품 사용기간이 길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양면에 다른 디자인을 적용한 양면매트로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제작됐다. 꼬마병정 소프트 고급초대형 놀이방매트는 아이보리색 바탕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꼬마병정 캐릭터들로 디자인됐다. 매트의 다른 면은 모던한 노란색톤의 지그재그 패턴이 적용됐다.

리틀타운 소프트 고급초대형 놀이방매트는 그린 톤 바탕에 아기자기한 마을이 새겨져 있다. 특히 전체 매트의 3분의 1부분에만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낸다. 매트의 다른 면은 아이보리와 오렌지, 그레이 톤의 지그재그 패턴으로 디자인됐다.

소프트 놀이방매트는 유아의 안전용으로 알맞은 PVC재질로 만들어져 충격흡수에 뛰어나다. 일정한 힘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면 셀이 파괴돼 내구성이 떨어지는 PE재질의 폴더매트와 달리 PVC재질의 놀이방매트는 독립기포와 연속기포의 셀 구조로 이뤄져 반영구적으로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쿠션감도 좋아 아이 뿐 아니라 관절이 약한 노인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냉기와 습기, 열기 등을 적절히 차단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PE재질의 폴더매트가 겉감의 지퍼와 접히는 부분 등에 이물질 제거가 어려운데 반해 PVC재질의 놀이방매트는 고주파 처리로 돼 있어 외부의 물기, 먼지 등이 완전 차단돼 청소도 쉽게 할 수 있다. 이 덕분에 관리가 간편해 청소가 힘든 일반 카펫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음식을 흘리거나 낙서를 해도 물티슈 몇 장이면 쉽게 지울 수 있다. 물티슈나 걸레로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은 매트 전용 크리너를 활용하면 된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둘둘 말아 한 쪽에 보관하면 된다. 구겨지거나 주름이 지더라도 다시 펴 놓기만 하면 원래대로 복원된다. 다만 매트에 불꽃이나 뜨거운 물질이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PVC 놀이방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크론몰(www.parklonmall.com)을 참조하면 된다.

앞서 파크론은 꼬마병정과 리틀타운 소프트 고급초대형 놀이방매트 외에도 ‘뽀로로허니 소프트 고급초대형’ 놀이방매트와 ‘엘로우베어 자동차붕붕 소프트 고급초대형’ 놀이방매트, ‘미피 쁘띠 소프트 고급초대형’ 놀이방매트, ‘세인트 소프트 고급초대형’ 놀이방매트 등을 올해 출시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8/25 11: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