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이달부터 새롭게 출시된 '워셔블 온수매트'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집중 판매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를 위한 난방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워셔블 온수 매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며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집먼지진드기, 미세먼지를 차단해주는 부드러운 촉감의 알러앤드 원단으로 제작된 이번 신제품은 통째로 세탁기 사용이 가능해 매일 피부에 닿는 매트를 뽀송뽀송하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지드라이드 충전재를 사용해 건조가 빠르며, 무게 또한 가벼워 이불처럼 손쉽게 접을 수 있어 이동과 보관이 간편하다.

매트를 골고루 따뜻하게 데워주는 역할을 하는 보일러는 자연 순환식 'PAN-260' 모델과 기술력이 집약된 동력형 'PMD522' 모델 두 가지로, KC 안전인증, '전자기장 환경인증(EMF)' 등 안전인증을 통과해 소음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온도 센서, 퓨즈, 수평 센서, 자동 타이머 센서, 순환장애 센서, 과열 방지, 자기 진단 등 다양한 기능은 물론 다이얼 방식의 간편 조작 방법으로 고령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파크론 리빙 MD는 "워셔블 온수매트는 라돈 측정을 시작으로 탈취 테스트, 알레르기성 염료테스트 등 각종 인증과 시험을 통과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 함께 사용할 수 있다"며 "가격 또한 합리적 가격대로 다가오는 겨울 시즌 가족이나 지인에게도 선물하기 좋다"고 말했다.

워셔블 온수매트 제품 정보는 파크론 공식 쇼핑몰 파크론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10 12: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