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전문 기업 파크론은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제품 '리틀부엉이 버블 놀이방매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나온 '리틀엘리펀트', '리틀고래', '해피디노'에 이어 신소재를 적용한 '버블 놀이방매트' 시리즈 중 하나다.
말랑말랑하고 유연한 고밀도 '클라우드 셀'을 내장재로 사용해 기존 놀이방매트보나 폴더매트보다 충격 흡수가 뛰어나다
양면을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 한 면은 북유럽 스타일로 파스텔 톤의 부엉이 무늬가 들어갔고, 다른 쪽은 스칸디우드 패턴이 적용돼 원목의 질감이 느껴진다.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국가공인 소음 측정기관인 한국인정기구(KOLAS)의 소음도 측정 실험에서 경량층간소음 완화 1등급을 받았다. 
유럽 완구 기준에 맞춰 이뤄진 산업용 화학물질과 중금속 유해성 테스트에서도 문제가 없었다.
물티슈만으로도 얼룩이 쉽게 지워져 카펫 대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무게가 가벼워 보관과 이동도 편리하다. 구겨지거나 주름이 지더라도 다시 펴놓기만 하면 원래대로 복원된다. 
고급 초대형부터 일반형까지 다양한 사이즈와 두께로 구성돼 집 크기에 맞게 고르면 된다.
오는 12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베페 베이비페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파크론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최대 45%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리틀부엉이 버블 놀이방매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뽀로로 삑삑이의자를 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크론몰(www.parklonm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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