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거실 카페트 매트인 '더스트앤드 쿠션 거실 매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패브릭 소재를 사용하는 카펫, 러그와는 달리 '퓨어 폴리염화비닐(PVC)' 소재로 제작돼 쿠션력이 좋아 안전하게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한 한편, 가벼운 무게와 먼지 없이 생활방수가 가능해 청소 관리가 손쉽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크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소재 특성상 열 전도성이 높아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더욱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어 사계절 상관없이 어느 공간에 설치해도 좋다"며 "'FITI시험연구원'을 통한 항곰팡이·항균·탈취 관련 성적서를 통과해 곰팡이나 먼지, 균, 냄새로부터 걱정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 규격은 일반적 거실 평수에 최적화된 '210X140X0.55cm', '230X140X0.55cm' 2개 사이즈로 론칭해 거실 소파 길이나 설치 공간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 인기 디자인과 신규 트렌디한 디자인 10종으로 출시해 취향과 집 분위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고 덧붙였다.

파크론은 오는 31일까지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무한도전 방수 매트를 증정하며, 상품평 작성 고객에게는 다용도 세정제 '미라클 워터(200+50mL)를 증정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라인업 및 프로모션 내용은 파크론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04 11: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