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휴대와 보관이 간편해 어디서든 실용적으로 사용 가능한 '실키 접이식 놀이방 매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컴팩트한 무게(1.3㎏·가방 포함)와 사이즈(200x140cm)로 가방도 포함돼 이동이 간편하고, 폴딩 방식으로 공간에 맞게 접어서 사용하거나 보관할 수 있어 어떠한 장소에서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간편한 휴대용 놀이방 매트다.

아이들 놀이방, 거실, 안방 등 집안에서뿐만 아니라 유치원, 공부방, 놀이터, 수영장 등 실내·실외 어떠한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매트는 '실키 패브릭' 표면으로 포근하며, 아기 피부가 매트에 달라붙지 않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크론 관계자는 "한국건설환경시험연구원의 시험 결과에 따르면 실키 접이식 놀이방 매트는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을 통과한 제품으로 8대 중금속, 6대 가소제 통과 및 9종 발암성 유기화합물 불검출 등으로 안전성 인증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파크론은 실용성과 엄마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5가지 디자인을 선보였다.

그 중 '르망'디자인은 숲 속 마을 오솔길을 콘셉트로 그레이톤의 심플하고 깔끔한 스타일에 옐로우 컬러로 포인트를 살려 한층 귀여움이 돋보이는 도로 매트이며, '미니펀트'디자인은 베이지톤의 차분한 직물 위에 자수를 놓은 듯한 코끼리와 나뭇잎 모티브들을 배치해 심플하면서 귀여움을 보여주는 매트이다.

그 외 구름 모양의 '클라우드베베', 써클패턴의 '빈티지블루스팟', 대중적인 느낌의 '우든포니'등 총 5가지 디자인 구성이다.

파크론 관계자는 "실키 접이식 놀이방 매트는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는 '미끄럼 방지시트'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다"며 "구매자 대상 미끄럼 방지시트 증정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크론몰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7/19 11:4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