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아이들 성장을 고려한 '키즈스쿨 유아소파'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팔걸이가 없이 옆으로 무한 연결 가능한 벤치형 '키즈스쿨 키 높이 유아소파'와 1세 이상부터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한 팔걸이형 '키즈스쿨 로얄 유아소파' 등 2종이다. '키즈스쿨 키높이 유아소파'는 2way 방식으로 아이들의 신체 크기나 용도에 맞게 사용해 성장하는 동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평균 신체 크기를 기준으로 12개월~3세까지는 등받이가 두꺼운 쪽으로, 3~6세까지는 등받이가 얇은 쪽으로 사용하고 다리 길이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팔걸이가 없는 심플한 모델링으로 추가 연결이 가능해 어린이집, 유치원, 놀이방, 육아 카페, 쉼터, 소아과 등 아이들이 많은 장소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키즈스쿨 로얄 유아소파'는 팔걸이형으로 아이들이 어떠한 자세를 취해도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등받이는 아이들의 바른 자세를 유도해 자세를 교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11도 각도를 적용했다. 파크론 연구소 측은 "자체 연구·개발한 설계 구조를 접목해 유아 소파가 쉽게 쓰러지지 않고 편안하며, 소재까지 신경써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다"며 "소파 겉면은 KC 인증을 통과한 퓨어(PURE) PVC) 재질의 소재로 안전하며, 항상 같은 형태를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어 쫀쫀하고 복원력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키즈스쿨 유아소파는 나무, 스프링, 이음 작업, 접착제 등을 사용하지 않아 유해성분 없어 안전하며, 내장재는 자체 개발한 고밀도 폼(P-Form)으로 무게는 가볍지만 쿠션감과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소파 컬러는 자연의 색을 담은 은은하고 편안한 파스텔 색상으로 '플로를 핑크', '오션블루', '포레스트 그린', '스노우 화이트' 구성으로 아이가 있는 집이지만, 깔끔한 인테리어를 실현할 수 있다. 또, 최근 출시한 '스쿨 폴더매트'와 동일한 컬러 톤으로 출시해 함께 사용하기에도 좋다. 파크론은 스쿨 폴더매트 구매자를 대상으로 '소파 증정', 키즈스쿨 유아소파 구매자 대상으로 '폴더매트 증정' 리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파크론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14 09: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