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의 명가 파크론 '펫노리터' 브랜드에서 포터블 애착 매트에 이어 애착매트 시리즈 '실키퍼 애착매트'와 '펫 필로우 애착매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파크론 관계자는 "반려동물은 낯선 환경이나 주인이 없을 때 자신들만의 편안하고 안정적인 공간이 필요하다"며 "각 소비자 취향과 환경 등 니즈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극세사 소재의 애착매트를 다양하게 선보이게 됐다"고 소개했다.

'실키 퍼 애착매트'는 약 2cm 길이의 두터운 인조양모 소재로 제작돼 부드러움과 견고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 폭신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색상은 소비자 니즈가 높은 핑크, 브라운, 그레이 등 3가지 구성으로 취향과 인테리어에 맞게 선택해 구매할 수 있으며 사이즈는 60x90cm로 출시됐다.

파크론 관계자는 "실키 퍼 애착매트는 선물용으로도 추천하는 상품으로 포장패키지에도 신경을 썼다"며 "구매 후 따로 포장하지 않아도 선물하기에 깔끔한 '블랙&화이트'의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반면 '펫 필로우 애착매트'는 크림, 브라운, 그레이 3가지 컬러로 애착 매트(60x90cm)와 베개(11x60cm) 세트 구성이며, 베개는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펫 필로우 애착 매트는 커버와 내장된 매트리스가 분리 가능해 커버는 세탁할 수 있고, 매트리스는 생활방수가 가능해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두께는 5cm로 반려동물의 잠자리와 휴식공간 등 혼자만의 시간을 편안하고 아늑하게 해줄 수 있는 푹신한 쿠션을 자랑한다.

한편, 파크론은 출시 기념 이벤트로 구매 시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1/22 11: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