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전문기업 파크론이 라마다인천 호텔 애견객실과 제휴를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애견동반객실인 도기파라다이스 내에서 파크론 '펫노리터 애견매트'를 체험하고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라마다 애견객실은 스위트, 프리미어, 디럭스로 구분되며, 애견매트 이외 아로마테라피가 가능한 드라이룸과 강아지 장난감, 수제간식, 편백나무 욕조 등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들이 구비됐다.

파크론 관계자는 "제휴를 통해 양사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퀄리티 높은 '펫노리터 애견매트'를 제공해 라마다 호텔 애견객실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한층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라마다 호텔 내 제공되는 프리미엄 펫노리터 애견매트는 고급 PVC 재질로 제작돼 내구성이 강하고 충격흡수 효과가 뛰어나 강아지의 슬개골 탈구 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한, 특수 표면코팅으로 반려동물의 발톱이 쉽게 손상되지 않으며, 생활방수, 항균·탈취 기능 강화로 배설물로 인한 냄새와 세균 걱정 없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크론 관계자는 "펫노리터 애견매트는 'FITI 실험연구원'이 주관하는 실험을 통해 반려동물의 암모니아(소변 냄새), 묵은 냄새, 비린내 등 악취 원인물질을 현저히 낮추고 유해균주가 감소하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집안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들에게도 추천하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어린이 제품안전특별법(KC인증)을 통과해 위해성, 유해중금속, 안전관리준수 등 제품안전을 위한 다양한 기준을 준수하고 있어 면역력이 약한 어린 강아지부터 노령견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파크론의 반려동물 브랜드 펫노리터는 애견매트를 비롯해 애견쿨젤매트, 애견식기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크론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