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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론, 붕붕카 범퍼하우스 폴더매트 출시

작성자 최고… 댓글 0건 조회 3,863회 작성일 14-07-16

▲ 매트전문기업 파크론은 모든 연령대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폴더매트인 '붕붕카 범퍼하우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붕붕카 범퍼하우스는 놀이매트, 범퍼침대, 볼풀 놀이, 휴식 공간, 안전가드, 자동차 놀이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파크론은 설명했다.

파크론은 "폴더매트를 활용한 범퍼하우스는 매트 주변을 가드로 막아 침대 형식으로 제작했기 때문에 모든 연령대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다"며 "가드로 둘러싸인 매트 위에 이불이나 매트리스를 깔면 아기 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아들이 배밀이를 시작할 때나 뒤집기, 걸음마를 할 때도 안전하다. 가드의 두께가 6㎝인데다 이탈을 막기 위해 4중 고정밴드로 제작됐다.

귀여운 자동차 캐릭터로 디자인된 범퍼하우스는 자동차 운전, 여행 등 역할놀이 도구로 활용하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줄 수도 있다.

색상은 스위티 그린, 스위티 옐로우, 스위티 블루 등 세가지이다. 유해성분을 줄여 친환경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무게가 4㎏이 안 돼 보관도 쉽다. 생활방수처리가 돼 있어 물티슈 등으로 쉽게 청소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파크론 관계자는 "유아매트에서 유해성분이 나와 영유아에게 해로울 수 있다는 보도 이후 자체적으로 독성물질을 줄일 수 있는 공법을 개발해 만든 제품으로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양한 놀이방매트에 대한 정보는 파크론몰(www.parklonmall.co.kr)을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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