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에서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아이템 '유아 쿨젤매트', '쏘쿨 쿨젤매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파크론 관계자는 "쿨젤매트는 LG화학의 고품질 젤을 사용해 안전하며, 마감처리도 꼼꼼한 박음질과 고주파 처리로 안전성과 내구성을 한층 높였다"며 "표면이 생활방수 처리돼 청소가 간편하고 습기가 많은 그늘이나 물놀이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람 체내의 열을 흡수하고 냉기를 체내로 전달해 여름 이불만으로는 덥고 답답한 여름철에 시원하고 쾌적한 숙면을 도와준다"고 말했다.

파크론 쿨젤매트는 맞춤 설계된 몰드로 제작돼 젤이 항상 고르게 유지돼 특정 부위의 배김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디자인과 사이즈가 다양해 숙면을 위한 잠자리는 물론 일상생활 쇼파, 사무실 의자 등 용도별로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쿨젤매트 장시간 사용해 찬 기운이 약해졌거나 처음부터 더욱 차갑게 사용을 원할 경우 10분 정도 냉장보관 후 사용하면 더욱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며 소개했다.

'유아 쿨젤매트'는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와 그의 친구들이 웃고 있는 디자인 '뽀로로'와 손 그림으로 그려진 솜사탕 같은 구름과 솜을 귀여운 캐릭터로 표현한 '코튼캔디', 장난꾸러기 아이처럼 지그재그 선과 노란색 왕관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느낌을 선사하는 '장난꾸러기'이렇게 총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유아 쿨젤매트는 '60X80cm' 사이즈이며, '40X21cm'사이즈의 쿨젤 베개와 세트구성으로 함께 출시됐다.

'쏘쿨 쿨젤매트'는 하늘의 구름처럼 보송보송 포근한 느낌의 '코튼 클라우드' 디자인과 시원한 블루계열 컬러에 직물 느낌을 살린 깔끔한 스타일의 '린넨블루' 2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사이즈는 'M'(60X40cm), 'L'(91X46cm) 2가지로 활용 공간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파크론 관계자는 "쏘쿨 쿨젤매트·유아 쿨젤매트 출시 기념으로 자사몰 인 파크론몰과 종합몰에서 최대 57% 할인 행사와 상품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자사 몰인 파크론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