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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론, 가족단위 나들이 돗자리, '라인프렌즈 런치타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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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크… 댓글 0건 조회 3,626회 작성일 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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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트전문기업 파크론이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새로운 돗자리 '라인프렌즈 런치타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인프렌즈는 초코, 샐리, 브라운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기 캐릭터로 다양한 제품에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이번에 출시된 라인프렌즈 런치타임은 라인프렌즈의 캐릭터인 브라운이 점심을 맛있게 먹는 다양한 표정을 담아 귀여운 감성을 더하고 있다.

라인프렌즈 런치타임은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 (KC인증)을 통과해 제품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생활방수는 물론 뒷면에 냉·습기 차단 기능이 있어 4계절 어느 장소에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크론 관계자는 "야외 나들이 돗자리는 사용자의 행복한 순간을 담는 공간으로 쉽게 쓰고 버리는 돗자리와 차별성을 두고 싶었다"라며 "감성을 자극 하는 디자인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까지 고려한 제품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디자인만 도용하는 다른 유사 제품과 달리 파크론은 라인프렌즈와 정식 라인센스 계약을 진행해 캐릭터 본연의 디자인을 살렸다. 저품질의 중국산 제품이 아닌 국내생산라인에서 모두 수작업으로 마감처리해 돗자리의 퀄리티를 높였다"라고 덧붙였다.

라인프렌즈 런치타임은 5∼6인용 200*180 사이즈, 7∼8인용 240*180 대형사이즈가 출시됐다.

파크론 야외매트는 라인프렌즈 이외에도 실키매트, 파크론의 대표상품인 태백산맥 등이 있다.

표면이 페브릭원단으로된 실키매트는 보드라운 감촉과 포근함을 야외에서도 느낄 수 있다.

초대형 사이즈 태백산맥은 넉넉한 대형 사이즈임에도 휴대가 간편하며, 생활방수 미끌림방지 처리가 되어 가족 단위 나들이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업체 측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뚜앙 등 정식으로 라이선스를 획득한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도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나들이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라며 "파크론의 돗자리는 전 제품이 국내생산으로 쿠션감은 물론 내구성이 좋아 오래 사용 할 수 있으며 3∼4인용 사이즈부터 7∼8인 대형사이즈까지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