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 매트전문기업 파크론에서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하는 부산베이비 페어에 참가한다. 매년 수도권 지역의 베이비페어에 참가했던 파크론 은 이번 부산 벡스코 베이비페어를 시작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기 위하여 올해부터는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베이비 페어 및 리빙 페어 등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페어에서 파크론은 타 업체들과는 다르게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고 안내하는 목적으로 참가하는 것이 아니고 소비자들이 매트를 구매할 때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사항, 매트의 소재별 특징 등을 설명하며 더욱현명한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파크론에서는 페어에서 파크론 부스를 방문해준 고객들에게 시크릿 몰 초대권을 발급하고 초대권에 있는 별도의 URL 및 QR코드를 통하여 온라인에서 페어가격으로 파크론에서 판매중인 인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시크릿몰은 무인상점의 개념으로 부산 베이비페어가 오픈되는 3월 3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운영이 되며 그 후에는 시크릿몰에서 구매를 할 수 없다.
 
파크론의 무인상점 시스템은 페어에서 복잡하게 줄을 서서 구매를 하는 것이 아니다. 시크릿몰 초대권을 통하여 모바일 현장구매 및 페어를 관람한 후 집에서도 편안하고, 여유롭게 구매가 가능하다. 
  
시크릿몰을 통하여 판매가 진행되는 총 74개 상품으로 LG하우시스의 아소방, 프라임 놀이방 매트와 파크론 의 버블 놀이방매트, 소프트 놀이방매트, 폴더매트 등이 있다. 이 외 에도 주방매트, 거실매트와 같은 생활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처럼 다양한 제품을 시크릿몰 을 통해 최대 70%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