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전문기업 파크론은 인테리어 부분과 아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이 향상된 '그라데이션 스트라이프 소프트 놀이방매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파크론이 올해 출시한 '스마일몽키', '체크브라운·블루', '스퀘어', '블루 스팟' 등 2016년형 소프트 놀이방매트 시리즈의 하나다.

2016년형 제품은 기존의 사각 엠보 대신 츄러스 엠보가 적용됐다.

이 츄러스엠보의 사용으로 매트의 구김걱정이 덜하고 청소가 용이해졌으며 매트의 접촉면이 부드러워 아이들이 사용하는 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파크론 측은 "이 제품은 '2016 홍콩유아용품 박람회'에서 해외 바이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놀이방매트"라고 전했다.

양면을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각 면이 다른 느낌으로 디자인됐다.

한 면은 브라운 색상이 점차 옅은 색상으로 바뀌는 스타일로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다른 면은 북유럽 스타일로 베이지 톤 바탕에 다양한 느낌의 구름무늬가 그려졌다.

집안의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파크론 관계자는 "폴리염화비닐(PVC) 원단으로 제작돼 폴리에틸렌(PE) 재질보다 충격흡수가 우수해 신생아부터 아이들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쿠션감도 좋아 관절의 피로방지에도 효과적이며 냉기와 습기, 열기 등을 적절히 차단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매트가 유지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공인 소음 측정기관인 한국인정기구(KOLAS)의 소음도 측정 실험에서는 경량층간소음 완화 1등급을 받았다"며 "유럽 완구 기준에 맞춰 이뤄진 산업용 화학물질과 중금속 유해성 테스트에서도 문제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사이즈는 고급초대형과 고급대형, 일반형 3가지이며 출시 기념으로 최대 35％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크론몰(www.parklon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