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전문기업 파크론은 '2016년형 스마트홈 온수매트 모노륨형'을 오는 1월 말 출시하면서 30%할인 행사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홈 온수매트 모노륨형은 모노륨 원단을 사용했다. 또한 음식을 흘리거나 아이들이 낙서를 해도 물 티슈 몇 장이면 쉽게 지울 수 있어 관리가 쉬운 것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면보다 내구성이 좋고 생활방수 기능이 있는 글로리아 원단커버(아르누보 디자인)를 세트 상품으로 구성해 거실형 온수매트로 활용가능하다.

8중 구조의 온돌마루공법을 적용해 쿠션감을 높여 온수관이 몸에 배기지 않고 하단 단열층의 열을 바닥으로 손실되지 않게 막아 보온력을 오래도록 유지시켜준다. 이 외에도 스마트 온수매트 보일러는 쉽게 넘어지지 않는 안정된 구조로 설계 되었으며, 전도감지스위치, 15시간 연속 사용 시 자동 꺼짐, 온도감지장치 등 총 12중 안전장치가 탑재돼 있다.

추가 구성품인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시킨 '파크로니아'만 있으면 전 세계 어디에서나 파크로니아 애플리케이션으로 온수매트제어가 가능하다. 파크로니아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퇴근 시 매트를 미리 따뜻하게 만들어 놓을 수 있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 등 다양한 소비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등 그 활용성이 높다.

파크론 관계자는 "국내 거실문화에 적합한 고급형, 프리미엄급 온수매트를 원하는 소비자의 트랜드를 반영하여 보료와 모노륨을 원단으로 타 온수매트와 차별화되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품과 할인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크론몰(www.parklon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