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전문기업 파크론은 지난달 '펫(Pet)리빙 대리석 쿠션매트' 3종을 출시하고 최대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파크론 측은 "지난 4월 반려동물 위한 'DIY 시공형' 매트인 '펫리빙 쿠션매트'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집 안 인테리어를 고려한 바닥느낌의 대리석 디자인 3종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한 펫리빙 대리석 쿠션매트는 대리석 디자인을 적용한 PVC 재질의 매트로 애완동물들이 걷거나 뛸 때 미끄러져 다치는 것을 방지하고 쿠션감이 좋으며 냉기차단이 잘돼 반려동물이 휴식을 취할 때도 우수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파크론 관계자는 "애완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가정이 늘고 있지만 반려동물 용품의 종류가 많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를 위해 시공형 반려동물 매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영유아가 사용하는 놀이방매트의 재질로 만든 안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 제품은 바닥에 미끄럼방지(논슬립) 처리가 돼 애완동물들의 다양한 움직임에도 매트가 밀리지 않고 PVC 재질의 쿠션력과 복원력이 탁월해 애완동물들이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도 안전하다"며 "미끄러운 바닥재를 사용하는 주거환경으로 애완동물들의 뒷다리 무릎에 있는 동그란 슬개골이 내측 혹은 외측으로 빠지는 슬개골 탈구도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방수 기능이 있어 애완동물이 매트 위에 대소변을 봐도 물티슈나 걸레로 닦아내면 된다.

맞춤형 DIY 쿠션매트로 제작돼 아파트와 같은 가정집뿐만 아니라 애견카페와 같은 일반 사업장 등에서 모양과 용도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크기와 모양으로 잘라 쓸 수 있다.

칼로 쉽게 재단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재단 후 남은 자투리로 컴퓨터 마우스 패드나 키보드 손목보호대, 주방 싱크대 매트, 욕실 발매트 등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대리석 디자인 3종 외에도 북유럽 스타일과 내추럴 스타일 등 15가지로 다양하며 집안 분위기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기본 사이즈는 세로 140㎝, 두께 0.5㎝로 동일하지만 가로는 최대 20ｍ까지 원하는 크기대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파크론은 펫리빙 대리석 쿠션매트 출시기념으로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ｍ기준 3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크론몰(www.parklonmall.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12/21 12: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