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의 명가 파크론에서 봄을 맞아 '볼륨20 주방매트' 신제품 '리니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주방매트 볼륨20은 고밀도 쿠션감으로 장시간 오래 서 있어도 무릎과 발바닥에 부담이 없어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주방매트 중 가장 두꺼운 20mm 두께를 자랑하는 쿠션감이 최적화된 제품으로 작년 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올봄 '리니어'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파크론 관계자는 "앞면은 라인으로 디자인해 모던하면서 기하학 패턴을 적용해 설치공간에 포인트를 줘 집 분위기를 한층 고급스럽게 만들어준다"며 "뒷면은 북유럽풍의 느낌으로 소비자 니즈가 많은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실내 분위기에 맞춰 양면 모두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고 말했다.

볼륨20 주방매트는 소(80x44x2cm), 대(120x44x2cm), 특대(210x44x2cm) 3가지 사이즈로 주방, 침실, 욕실, 소파, 냉장고 앞 등 발이 닿는 곳에 알맞은 사이즈를 선택해 설치할 수 있다.

아울러 다리가 자주 붓거나 장시간 서 있어야 하는 사람에게 더욱 추천하는 다용도 발매트로 냉기 차단은 물론 쿠션력이 탁월해 가사업무에서 오는 피로감을 덜어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에 실내 공간 어디서든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신혼부부, 자취생, 집들이 선물 등으로 다양한 소비층에 주목받고 있다.

또한, 생활방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방, 욕실 등 물기가 있는 공간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청소관리가 간편하고 내구성도 견고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리니어 볼륨20 주방매트'는 파크론몰과 종합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3/09 11:1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