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업체 파크론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출산을 앞둔 부부 300쌍을 대상으로 열린 'D라인 파티'를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D라인'은 아이를 임신한 여성의 모습을 알파벳 'D'로 표현한 것으로 이번 행사는 젊은 예비 엄마들을 위해 열렸다.

파크론 측은 "이번 행사는 부부동반으로 진행돼 어느 때보다 예비 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다"며 "행사를 주최한 '맘쉬공 카페'와 함께 출산을 앞둔 산모들을 대상으로 중요한 육아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산모교실도 지역별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비 부모들을 위한 연극과 부모 코치 강연, 레크리에이션, 가수 노을의 축하공연 등이 어어졌다.

파크론 관계자는 "자사가 후원한 색채심리 강연을 통해 놀이방 매트에 있는 색채와 형태가 아이들의 감성지수(EQ)에 끼치는 영향을 참가자들에게 자세히 설명했다"며 "놀이방매트 관련 캠페인 영상을 보며 재질에 따른 제품의 차이를 알려주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는 등 색채심리 강연에 대한 반응이 좋았던 만큼 지속적인 후원으로 매트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유아 안전을 위한 놀이방매트 캠페인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파크론은 이번 행사에서 놀이방매트와 공간폴더매트, 브리즈매트, 패밀리 디자인매트 등 다양한 경품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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