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세련된 감각의 '프리미엄 캠핑매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파크론은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쿠션감을 확보했으며 타사 제품보다 25배 이상 높은 고밀도 소재(PE폼)를 이용해 매트 표면이 고르고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프리미엄 캠핑매트는 야외활동을 할 때는 기존의 돗자리처럼 쓸 수 있고 캠핑을 할 때는 텐트의 안과 바깥 바닥에 깔아 사용할 수 있다.

습기는 막아주고 열은 보호해주는 기능을 갖춰 계절이 바뀌어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일반 사이즈 기준으로 펼쳤을 때 가로 세로가 각각 200㎝, 140㎝이다. 접었을 때는 각각 70㎝, 40㎝로 줄어 휴대도 간편하다. 가로 세로가 각각 240㎝, 180㎝의 자이언트 사이즈도 있다.

색상은 최근 출시된 초코 브라운을 포함해 카키, 보라, 하늘색, 올리브색 등 모두 5가지이다. 프리미엄 캠핑매트 세트에는 부직포 가방이 포함돼 보관하기도 쉽다.

파크론은 이 밖에도 아파치 방수 폴딩매트, 피크닉 아웃도어 레저시트, 피크닉 아웃도어 레저매트, 태백산맥 돗자리 등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매트 제품군을 갖췄다.

다양한 캠핑매트에 대한 정보는 파크론몰(www.parklonmall.co.kr)을 통해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기사원문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5/13/0200000000AKR201405130490008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