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기존의 사각엠모와 달리 츄러스 모양의 엠보로 제작돼 아이들 피부에 닿는 매트의 접촉면이 더욱 부드럽고 푹신하며 관리가 간편해 청소가 힘든 일반 카페트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생활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음식을 흘리거나 낙서를 해도 물티슈 또는 별도구매품인 전용 클리너를 통하여 쉽게 지울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강아지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감성적이며 따뜻한 느낌을 준다. 양면에 다른 디자인을 적용해 매트 1장으로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어 인테리어 매트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파크론 디자인연구소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과 매트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한 면은 다양한 파스텔 톤의 강아지 패턴으로 동일하게 디자인하고, 뒷면 디자인을 다르게 구성해 2종으로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뒷면의 디자인은 파스텔톤의 '리틀테리어-투톤스트라이프'와 교육적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리틀테리어-스칸디대디 런투드로우' 두 종류다.

사이즈는 고급초대형과 대형, 일반형 3가지다. 파트론의 한 관계자는 "기존 버블 놀이방매트의 경우 고급초대형 사이즈의 두께는 2.6cm 였지만 최근 소비자의 니즈가 두껍고 안전하며 폭신 매트를 원하여 전 사이즈 두께를 4cm 통일 하였다"고 전하였다.

파크론의 버블 놀이방매트는 PVC재질로 제작돼 PE재질의 폴더매트보다 충격흡수에서 높은 모습을 보인다. 층간 소음을 줄이는 중요한 기능은 더욱 강화됐다.또한 파크론의 버블 놀이방매트는 유럽 완구 기준에 맞춰 이뤄진 6종의 산업용 화학물질과 20종의 중금속 유해성 테스트에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받아 중금속 및 유해물질로 인한 피부가 자극되는 현상으로 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검증받았다. 파크론 놀이방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파크론몰(www.parklonmall.com)을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