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16년형 스마트홈 온수매트 출시 

매트 전문 기업 파크론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소비자 중심 기능들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2016년형 스마트홈 온수매트로 올해도 온수매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파크론

매트 전문 기업 파크론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소비자 중심 기능들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2016년형 스마트홈 온수매트로 올해도 온수매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16년형 스마트홈 온수매트는 기존 제품에 비해 훨씬 간단한 구조의 히팅 시스템으로,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방식으로 돼 있다. 특히 PAS 보일러는 PTC 히터 방식을 사용해 가열 성능이 뛰어나며, PID 온도제어 방식을 통해 급격한 온도 변화 없이 자연스러운 난방을 구현했다.

또한 온돌마루 공법을 사용해 온수관이 몸에 배기지 않고, 데워진 난방열이 바닥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차단해준다. 보일러와 매트 사이의 연결호스 길이 조절도 가능해 보일러를 원하는 장소에 놓고 사용할 수 있어 이층 침대에서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파크론 온수매트는 글로리아 원단으로 제작해 생활방수까지 가능하며, 특히 거실형 매트는 관리가 편하고 풍부한 쿠션감을 선사하는 모노륨 커버를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난방온도가 호스관 주위에만 밀집되는 시중의 모노륨 온수매트에 비해 온돌마루 공법과 Two way 난방 시스템을 통해 50℃ 이상 골고루 난방을 제공하는 것 또한 장점이다.

이밖에도 쉽게 넘어지지 않는 안정된 구조와 전도 감지 스위치, 15시간 연속 사용 시 자동 꺼짐, 온도감지장치 등 총 12중 안전장치가 탑재돼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국내 최고 수준의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 게이트웨이 '파크로니아'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온수매트 제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 기능으로 멀리 떨어진 부모님이나 외국에 유학을 간 자녀, 거동이 불편한 환자 등이 이용할 때도 원거리에서 온수매트를 제어할 수 있다.

파크론 관계자는 “좋은 재료로 좋은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가격의 온수매트를 제공하는 것이 회사의 최우선 경영 원칙이다. 이 원칙을 기본으로 기능과 안정성까지 겸한 가장 이상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크론 온수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파크로니아(www.parklonia.com) 온수매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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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선 기자(eun3n@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