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크론의 반려동물 브랜드 '펫노리터'는 땀구멍이 없고, 사람보다 체온이 높아 더위에 약한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 '애견 쿨 매트' 신규 디자인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여름 인기리에 판매된 '네발로콩콩' 디자인에 이어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을 모티브로 해 신규 출시했다. '수박'은 모델명 그대로 수박을 모티브로 해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다.

 
아울러 '네발로콩콩'은 그레이 직물에 도트 패턴과 애완동물이 연상되는 귀여운 일러스트를 배치해 심플하지만 아기자기하고 귀여움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인기판매 제품이다.

파크론 관계자는 "맞춤 설계된 몰드로 최고의 쿠션감을 느낄 수 있고, 쏠림 방지 기능이 있어 내장된 젤이 고르게 분포돼 매트 전체 면적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테두리 마감도 1차 고주파 처리 후, 2차 정교한 바이어스 마감 처리해 튼튼하고 고급스럽게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쿨 매트 특성상 사용 전 냉장실에 20~30분 넣었다가 사용하면 시원함을 더할 수 있으며, 오염 시 별도 세탁 없이 물수건에 세제를 살짝 묻혀 닦아주면 간편하게 오염을 제거할 수 있다.

특히 펫노리터 애견 쿨 매트는 좋은 원료로(폴리머젤) 제작돼 시원함이 오래 지속되고 생활방수 기능으로 관리가 편리하다.

펫노리터 애견 쿨 매트는 M(60x40cm), L(91x46cm) 두 사이즈로 출시돼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사이즈에 맞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파크론 SNS(인스타그램)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애견 쿨 매트 출시 기념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펫노리터 전 제품을 대상으로 사용평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애견 쿨 매트'를 증정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4/18 15:1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