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의 명가 파크론에서 층간소음 완화에 효과적인 '럭스 엠보싱 층간소음 완화 매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럭스 엠보싱 매트는 소음완화, 충격흡수에 특화된 매트로 층간소음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충격흡수가 뛰어난 구조로 제작돼 24년간 소비자에게 사랑받아온 파크론의 매트 제작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뒷면을 안전하고 복원력이 우수한 엠보 구조를 적용해 2.1cm 두께로 제작됐으며, ㈜한국소음진동에서 주관한 경량층간소음 테스트 결과 1등급을 받은 놀이방 매트이다. 

일반 바닥재의 경우 69dB의 층간소음이 발생하는데 비해 럭스 엠보싱 매트는 28dB을 기록하면서 층간소음을 60%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이는 도서관 소음의 40dB보다 낮은 수치이다.

파크론의 한 관계자는 "럭스 엠보싱 층간소음 완화 매트는 층간소음 완화는 물론 식품포장재로 사용되는 안전한 PE재질로 생산돼 어린이제품 안전특별법(KC인증)을 통과했다"며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다"고 소개했다.

직접 재단이 가능해 실내공간에 맞춰 넓이를 무제한으로 연장할 수 있는 '럭스 엠보싱 층간소음 완화 매트'와 테두리를 깔끔하게 마감 처리한 마감형 제품의 '럭스 엠보싱 프라임 층간소음 완화 매트', 프라임(PE재질)에 'SILLKY'재질을 더해 부드러운 촉감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럭스 엠보싱 실키 층간소음 완화 매트'까지 총 3가지 상품이 출시됐다.

이와 함께 디자인도 다양하게 출시됐다. 럭스 엠보싱(프라임) 층간소음 완화매트는 베이지 톤의 차분한 직물에 코끼리와 나뭇잎 패턴이 수놓아진 것 같은 모던하면서 사랑스러운 '미니펀트'디자인과 그레이 톤의 러그직물에 심플한 패턴을 입혀 넓은 공간에도 부담 없이 설치 가능한 '클로제' 디자인이 있다.

또한, 럭스 엠보싱 실키 층간소음 완화 매트는 린넨 직물을 적용해 단색의 심플하고 어떠한 인테리어 공간에도 적용하기 좋은 린넨코튼디자인과 헤링본 직물과 패턴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헤링본 디자인이 있다.

파크론의 한 관계자는 "디자인연구소에서 빅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가 선호할 만한 4가지 디자인을 선정해 소비자들의 니즈와 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사이즈, 재질 등을 다양한 스팩으로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층간소음 완화를 목적으로 출시된 '럭스 엠보싱 층간소음 완화 매트'는 층간소음 완화는 물론 충격흡수, 생활방수, 뛰어난 촉감 등 다양한 기능이 있어 실내공간에서 사용하기 좋은 최적의 매트이다.

파크론몰에서 출시 기념으로 상품평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상품설명과 이벤트 내용은 파크론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