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전문기업 파크론은 여름시즌을 맞이해 무한도전 대표 아이콘인 '무도리'를 소재로 디자인해 시즌상품인 야외매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파크론은 '무한도전' 달력을 생산·유통·판매를 시작으로 라이선스를 체결해 획득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무한도전 제품은 야외매트로 '무한도전 폭신 캠핑매트', '무한도전 초대형 태백산맥 돗자리', '무한도전 패브릭 고급 방수매트', '무한도전 무도리 쿠션방석' 등 총 4가지다.

파크론 관계자는 "무한도전 야외매트는 '무도리' 아이콘을 패턴으로 적용해 깔끔하지만, 포인트 있게 디자인돼 출시와 동시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국민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는 무한도전의 무도리 캐릭터를 활용해 통통 튀는 개성으로 나들이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는 휴가철 필수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한도전 폭신 캠핑매트는 '140X200cm'사이즈의 접이식 매트로 생활방수 기능에 가볍고 휴대가 편리해 나들이 인기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김 없는 두께와 튼튼한 내구성으로 울퉁불퉁한 바닥, 계곡, 등산 등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상품이다.

무한도전 초대형 태백산맥 돗자리는 오랫동안 사랑받은 파크론 돗자리의 대표 상품으로 야외 활동 시 흔하게 볼 수 있는 초록색 체크무늬의 돗자리가 바로 파크론 태백산맥 돗자리이다.

태백산맥은 10~12인이 사용 가능한 '260X270cm'사이즈로 가족·친구·야유회·캠핑 등 단체 야외 활동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한도전 패브릭 고급 방수매트는 '145X180cm'사이즈로 전용 에코백이 있어 휴대성 및 생활방수 처리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아이들 소풍이나 젊은 소비자층에서 선호도가 높은 상품이다.

무한도전 쿠션방석은 '28X35cm' 1인 방석 사이즈로 등산이나 낚시 등 야외 활동 시 휴대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야외 방석용도 외에도 사무실 의자·사우나 방석 등 실내 활용과 등받이·손목보호용으로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상품이다.

출시상품 모두 생활 방수돼 관리·보관이 편리하고 냉습기 차단 기능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파크론 관계자는 "무한도전 야외매트 출시를 기념해 파크론 SNS(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무한도전과 파크론의 팔도유람'이라는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며 "댓글을 남기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무한도전 야외매트를 상품으로 드린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상품 설명은 자사몰인 파크론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