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제1회 부산 펫&팸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첫선을 보이는 부산 펫&팸 페스티벌은 BWC와 영화의 전당이 공동주관하며, 부산시가 후원하는 반려인들의 축제이다.

파크론은 이번 펫페어에 애견 브랜드 펫노리터의 애견용품 4종을 출품한다. 또한, 애견매트와 애견 쿨매트, 러그 애착매트, 애견식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파크론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반려동물의 체온을 식혀 줄 애견쿨매트와 노즈워크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주는 러그애착매트, 큰 용량에 논슬립처리로 사용 편리한 애견식기도 함께 출시돼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어 "펫노리터 애견매트는 강아지 슬개골 탈구 예방은 물론 특수 표면 코팅으로 반려동물의 발톱이 손상되지 않으며, 생활방수 및 항균·항취 처리가 돼 있어 배설물로 인한 냄새와 세균 걱정 없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펫앤팸 페스티벌에서 파크론 제품을 기존 판매가보다 최대 6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참가자가 원하는 사은품을 반려동물이 직접 달려가 선택하는 '엄마! 나만 믿어봐!'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업체측은 "이번 펫앤팸 페스티벌은 관람객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축제의 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펫&팸 페스티벌은 '더불어 살아가는 또 하나의 가족의 가치'라는 주제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의 강형욱 훈련사의 강의, 반려동물 영화제와 건강·미용 상담, 어질리티 체육시설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