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의 명가 파크론이 ㈜한국소음진동에서 주관하는 층간 소음 테스트 결과, 퓨어소프트 놀이방 매트가 경량 층간 소음을 약 58%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파크론에서 실시한 경량 층간 소음 테스트는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 테스트 실험으로 맨바닥 충격음과 매트를 깔았을 때 바닥충격음을 비교 평가한다. 이 실험은 주로 아파트 신축 현장이나 주요건물 준공 시 층간 소음을 테스트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실험에서 맨바닥 충격 시 68db 충격음이 측정됐으며, 퓨어소프트 매트 설치 후 29db까지 층간 소음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크론 관계자는 "퓨어 소프트 놀이방 매트는 아이들이 넘어졌을 때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약 58％ 소음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아기를 둔 부모들의 오랜 고민거리인 층간 소음 문제를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외에도 파크론의 퓨어버블 매트와 폴더매트 등 파크론의 모든 매트가 층간 소음 저감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라며 "아기의 연령 및 주거 환경에 따라 알맞은 놀이방 매트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파크론 놀이방 매트는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KC인증)을 통과해 8대 중금속물질, 9종 발암성 유기화합물, 6대 프탈레이트 등 유해성 중금속물질 안전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색 바램 방지필름 및 생활방수 처리가 되어 있어 청소가 편리하고, 내구성, 복원력이 뛰어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파크론 관계자는 "놀이방 매트를 통해 아이들이 실내에서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라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편리성은 물론 층간 소음에 대한 걱정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매트를 개발하고 생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크론 놀이방 매트는 퓨어 버블, 퓨어소프트, 실키놀이방, 퓨어공간 폴더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으며, 양면디자인으로 놀이방 이외에도 거실 인테리어 매트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