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반려동물의 체온조절을 돕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펫노리터 쿨젤 애견매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보통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체온이 1도 정도 높고 땀구멍이 없는 데다 털까지 덮여있어 스스로 열을 식히지 못해 여름 더위로 인해 설사, 탈진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어 체온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쿨젤 애견매트는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상온에 두었을 때 반려동물의 온도보다 낮은 온도를 유지하며, 쿠션감까지 있어 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LG화학의 고품질 젤(폴리머젤)을 사용해 안전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생활 방수 기능이 있어 수건 등으로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고 소변 등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바닥, 침대, 소파, 사무실 의자, 캠핑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편리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쿨젤 애견매트 '네발로 콩콩' 디자인은 러그 느낌의 심플한 그레이 계열에 아기자기한 도트 패턴과 반려동물의 발자국, 뼈다귀 등의 아이콘이 함께 어우러진 귀여운 느낌의 컨셉으로 출시됐다.

스펙은 'S'(35X35cm), 'M'(60X40cm), 'L'(91X46cm) 3가지 사이즈로 반려동물 신체 사이즈나 활동량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쿨젤 애견매트는 사용하기 전에 냉장실에 20~30분 넣었다가 사용했을 경우 더욱 시원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오염됐을 경우 물티슈에 세제를 살짝 묻혀 가볍게 닦아 주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파크론은 펫노리터 쿨젤 애견매트 출시 기념행사로 GS, CJ, 신세계몰 등의 종합 몰과 자사 몰인 파크론 몰에서 40%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자사 몰인 파크론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