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 파크론은 인기 상품 '펫노리터'가 어린이 제품안전 특별법 통과를 위해 KC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 제품안전 특별법(KC인증)은 어린이가 사용하는 모든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법으로 위해성, 유통, 안전관리준수, 등 제품 안전을 위한 다양한 규정들을 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KC인증 획득으로 어린이와 면역력이 비슷한 반려견의 안정성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특별법 통과를 위해 '펫노리터' 애견매트의 안정성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고 가정에서 키우는 어린 강아지부터 노령견까지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꼭 필요한 제품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펫노리터는 'PVC' 재질로 제작되어 안전성뿐만 아니라 내구성이 강하고 충격 흡수 효과가 있어 견주들의 오랜 고민인 슬개골 탈구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슬개골 탈구는 대게 선천적인 원인으로 소형견들에게 발생하지만, 충격이나 외상 등 후천적인 원인으로도 발생 할 수 있는 흔한 질병이다. 한번 발병되면 재발의 위험이 커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펫노리터'는 특수 표면 코팅이 되어 있어 반려동물의 발톱에 쉽게 손상되지 않으며, 생활방수, 항균·항취층 강화로 반려동물의 배설물로 인한 냄새와 세균 걱정 없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업체 측은 "`펫노리터' 애견매트는 'FITI 실험연구원'이 주관하는 실험을 통해 '암모니아(소변냄새), 메틸메르캅탄(구취,묵은냄새), 트라이메틸아민(비린내)' 등 악취 원인물질이 현저히 낮아지고 균주가 감소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라며 "반려동물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KC', 'FITI', '웰빙' 인증 등 다양한 검증을 통해 제품 안정성을 높여왔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펫노리터 사이즈는 세로 1ｍ고정, 가로 1∼10ｍ까지 공간에 맞춰 연결 주문 가능하며, '요리조리 쉐킷', '방안가득 그레이빛', '샤르르 몽블랑', '꽃보다 멍멍' 등 총 12가지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