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사계절, 특히 여름에 쿨매트로 시원하고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한 커버 일체형 '브리즈 케어매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브리즈 케어매트 '해피포레스트'는 숲 속 동물 친구들이 다정하게 어우러진 밝은 느낌에 편안한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을 자랑하며 브리즈 케어매트 키즈 L 해피포레스 '(130X90X1.5㎝)', 브리즈 케어매트 싱글 해피포레스트 '(200X100X1.5㎝)' 등 2가지 스펙으로 출시됐다.

'키즈 L' 사이즈는 신생아가 사용하기 적합한 매트이며, '싱글' 사이즈는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사용하기 적합하다.

'싱글' 사이즈는 활동량이 많은 아이를 고려해 모서리가 밴딩처리 되어 매트나 매트리스 등에 고정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브리즈매트는 독일에서 개발된 입체원단으로 새로운 핵심기술인 'WARP KNITTING' 기술이 적용됐다.

업체 측은 "내부가 3D입체 에어 구조로 돼 있어 통기성이 뛰어나 엎드려 자는 신생아의 질식 위험을 예방할 수 있고, 땀띠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며 "겨울에도 바닥의 온기가 그대로 느껴져 사계절 실속 있게 사용 가능한 매트이다"라고 전했다.

브리즈매트는 형광표백제를 사용하지 않아 'KC인증'획득은 물론이고, 'FITI' 테스트를 통해 '방미도 0등급' 세균이 살 수 없는 매트임을 인증받은 제품으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안전한 매트이다.

인증전문 업체인 'SGS'에서 실시한 75㎏의 힘으로 8만회 두드림 테스트를 통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내구성을 검증받았다.

파크론 관계자는 "브리즈매트는 구조 특성상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오래 누워 있어도 한 부위에 압박 없이 전체적으로 안락하게 사용이 가능하여 성장하는 청소년 및 학업에 지친 수험생에게 쾌적한 잠자리 환경을 제공해주는 매트이다"라며 "땀이 차지 않아 더운 여름철에 여름 카페트로 활용해도 좋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브리즈 케어매트는 소비자가 손쉽게 빨아 쓰는 매트로 청결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어 아이가 있는 집에 추천하는 매트이다"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5/16 11:0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