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반려동물의 슬개골탈구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 브랜드 '펫노리터'를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펫노리터 애견매트는 지난달 말에 진행된 '2017 케이펫페어'참여와 함께 출시되어 대중에게 소개됐다.

파크론의 한 관계자는 "펫페어에서 새롭게 출시된 애견매트 '펫노리터'로 많은 관심을 받았고, 반려인들에게 '미끄러움·친환경·안전인증 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돼서 좋다'등의 의견으로 호평을 받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라고 전했다.

파크론 '펫노리터 애견매트'는 'PVC' 재질로 제작돼 내구성이 강하고 쿠션감이 좋아 충격흡수도 우수하며 슬개골 탈구 예방에 도움을 준다.

사용 시 생활방수는 물론 항균·항취 및 스킨층을 입혀 냄새와 세균을 잡아 주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항균·항취 스킨층은 'FITI 실험 연구원' 실험을 통해 '암모니아, 메틸메르캅탄, 트리메틸아민' 악취가 감소하고 균주가 감소하는 등의 시험 결과를 얻었다"라며 "반려인들은 반려동물의 배설물 등을 손쉽게 처리하고 처리 후 냄새 부분도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구성이 좋은 재질로 스크래치 부분도 더욱 신경 써 출시되어 뜯긴 부분에 있어 걱정을 줄여도 좋다"라고 덧붙였다.

슬개골 탈구는 대게 선천적인 원인으로는 소형견들에게 발생하지만, 외상 등으로 생기는 후천적인 슬개골탈구는 모든 반려동물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으로 지속적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안에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펫노리터 제품은 노령견, 장애견에게도 추천한다.

친환경 웰빙인증과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을 통과한 제품으로 반려동물과 아이들 모두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펫노리터 애견매트는 '톡톡 나무길', '요리조리 쉐킷', '방안가득 그레이빛', '샤르르 몽블랑', '두근두근 플러스', '이대로 마블', '어느날 마블', '퍼플앤 펫', '모래빛깔', '네발로 콩콩', '꽃보다 멍멍'으로 디자인 연구소에서 디자인된 다양한 패턴과 디자인 컨셉에 맞는 제품명으로 톡톡 튀는 총 11가지 디자인이 출시됐다.

사이즈는 시공형 제품으로 폭은 1ｍ로 동일하지만 길이는 원하는 길이로 시공할 수 있으며 설치 공간에 맞춰 주문이 가능하다.

연결 재단은 최대 10ｍ까지 가능하며 손쉽게 가정에서도 재단할 수 있어 공간에 맞게 시공하기에 편리하다.

업체 관계자는 "매트 전문 기업으로 향후에도 반려동물 시장에서 반려동물들을 위한 더 좋은 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계속 연구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