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전문 기업 파크론은 봄 이사철을 맞이해 '모노캐니언'에 이어 '퓨어 디자인 거실매트 에스닉무드' 제품을 출시하였다고 22일 밝혔다.

'파크론 퓨어 디자인 거실매트'는 러그, 카페트 등 패브릭 소재가 아닌 '퓨어 PVC' 재질로 제작된 바닥매트로 미세 먼지 등 이물질이 달라붙지 않고 청결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업체 측은 "`퓨어 PVC'재질은 생활 방수가 가능하고 마감이 고주파 처리 되어 내부에 오염 물질이 들어갈 염려가 없다"라며 "내구성이 좋아 쿠션력과 복원력 또한 우수한 재질로 거실, 침실 등에서 쿠션감 있게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에스닉무드는 기능 뿐 아니라 북유럽풍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에 접목하기 좋은 매트이다. 전문 디자이너로만 구성된 파크론 디자인 연구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북유럽 디자인과 패턴을 분석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에스닉무드는 기하학 패턴으로 디자인되어 톡톡 튀는 매력이 있다.

반면 뒷면은 함께 출시된 '모노캐니언'과 동일한 그레이 바탕에 흰색 실선을 추가한 디자인으로 어느 곳에 설치해도 어울릴 법한 모던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고급초대형(235x140x1.5㎝), 고급대형(210x140x1.5㎝), 일반형(190x130x1.2㎝) 사이즈로 니즈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며, 1.2∼1.5㎝ 두께로 냉기·습기 차단에도 도움을 준다.

층간소음 문제해결 및 인테리어 부분까지 신경 쓴 제품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한 층 높였다.

파크론 관계자는 "거실매트이지만 거실도 아이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으로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 기준에 맞춰 출시돼 안심하고 영유아용 아기매트로 사용해도 좋다"라며 "우수한 쿠션력은 영유아가 받을 충격을 흡수하여 배밀이 시기와 기어 다닐 시기에도 아이들에게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퓨어 디자인 거실매트'는 셀프 인테리어 시 참고해 볼 만한 상품이며, 아이가 있는 집에도 권장할 만한 상품이다"라고 덧붙였다.

'에스닉무드'는 비슷한 시기에 출시 한 '모노캐니언'과 함께 구매 후 후기를 작성하고 응모하면 구매한 매트를 한 장 더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셀프 인테리어를 준비 중인 신혼부부나 아이가 있는데 인테리어가 걱정되는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이벤트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자사 몰인 '파크론 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