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퓨어소프트 놀이방매트 100 사이즈'를 신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파크론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쿠션력이 좋아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에서 낙상사고 방지 및 안전을 위해 널리 사용하고 있다"며 "특히 충격 흡수 효과가 있어 아파트 층간소음 예방 목적으로도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디자인들이 출시돼 인테리어 효과를 위해서 거실, 놀이방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가로 사이즈를 100cm로 줄여 공간 제약 없이 아이가 활동하는 공간에 맞춰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며, 설치 후 남는 여유 공간에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디자인은 2종(클라우드 스마일, 내가그린 기린)으로, 클라우드 스마일은 구름을 모티브로 아기 구름을 캐릭터화해 귀엽고 아기자기한 아기 구름의 표정이 돋보인다.

내가그린기린은 동물원의 아기기린을 패턴화해 적용했으며, 블루, 그레이의 두 가지의 색상을 적용해 모던하고 심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2종 모두 양면디자인으로, 뒷면에는 두 가지 톤의 육각형을 패턴화한 유니온블루를 적용해 시원하고 화사한 느낌을 연출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사이즈는 단일 사이즈(가로 100cm x 세로 140cm x 두께 1.2cm)로 출시됐다.

파크론 관계자는 "이번 놀이방매트는 고급 PVC 소재를 사용해 쿠션력과 복원력이 뛰어나며, 충격 흡수력이 좋아 성장기 아이들의 관절 충격을 최소화한다"며 "㈜한국소음진동에서 주관하는 층간소음 테스트 결과 경량 층간소음을 약 58％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퓨어소프트 놀이방매트, 퓨어버블 놀이방매트, 요가매트 등의 다양한 PVC매트와 스쿨폴더매트, 키즈스쿨 유아소파 등 PVC 소재의 원단을 활용한 파크론의 전 제품은 국내 자체 공장에서 모두 생산·출고하고 있으며, 어린이제품안전 특별법(KC인증)에서 규정한 까다로운 안전검사를 통과했다"고 덧붙였다. 퓨어소프트 놀이방매트 100은 파크론몰을 비롯해 종합몰, 오픈마켓 쇼설커머스에서 판매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8/06 13:1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