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 기업 파크론은 여름철을 맞아 집안의 청량함과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는 '퓨어 디자인 거실매트' 신규 디자인 '옴브레'와 '러프스트라이프' 등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파크론 관계자는 "홈루덴스족(집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과 더불어 모든 소비자에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주는 쉼터 같은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신규 디자인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퓨어 디자인 거실매트는 파크론의 생활 매트 중 하나로 1.2~1.5cm 두께의 층간소음 완화에 효과적인 고밀도 쿠션층을 자랑하고, '어린이 제품 안전특별법'을 통과한 제품으로 아이들이 함께 사용하기에도 안전한 바닥매트이다.

'옴브레'는 울창한 숲을 모티브로 차분한 그린 컬러를 입히고 동양화적인 분위기를 살려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해 준다. 반면 뒷면은 그레이톤에 패브릭 질감을 살려 언제든 차분한 분위기로 전환할 수 있는 '네추럴패브릭 그레이' 디자인으로, 더불어 새로 출시된 주방 매트와 함께 세트 구성으로도 설치할 수 있다.

'러프스트라이프'는 패브릭 질감에 자연스러운 터치감의 스트라이프를 입히면서 생동감 있는 블루와 차분한 그레이를 매칭해 독특한 나만의 인테리어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뒷면 '드로잉 체크 실버'는 기존 인기 디자인 중 하나로 그레이 톤에 손으로 그은 듯한 화이트 체크패턴으로 심플하면서 질리지 않는 대중적인 디자인이다.

파크론 관계자는 "퓨어 디자인 거실매트는 자체 디자인 연구소를 통해 출시되는 양면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좋다"며 "퓨어(PURE) PVC 재질로 뛰어난 쿠션력과 복원력으로 편안하게 바닥 생활은 물론 스크래치에 강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고 생활방수 기능으로 청소가 용이해 관리가 어려운 카펫 보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파크론은 퓨어 디자인 거실매트 2종 출시 기념으로 전 구매고객 대상으로 찌든 때도 걱정 없는 '살림왕 미라클워터 50mL'를, 상품평 작성 고객 대상으로 추가 '400mL'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출시 소식과 이벤트 내용은 파크론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15 17: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