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본격적 나들이 시즌을 맞아 '컴팩트 캠핑매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컴팩트 캠핑매트는 녹색 접이식 돗자리 매트로 유명한 파크론 캠핑매트에 이동·보관·휴대성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신제품이다. 야외 나들이 시 공원이나 캠핑, 낚시, 다양한 레저 활동에 사용하며, 보온성이 좋아 바닥의 냉기를 차단하며, 쿠션감이 있어 고르지 못한 바닥에서도 안락한 휴식공간을 만들어준다. 기존 자사제품(200x140)보다 폭이 40㎝ 넓어진 넉넉한 사이즈(200x180cm)로 업그레이드됐으며, 폴더형으로 접었을 때 60x23㎝로 크기를 1/3로 줄일 수 있다. 이는 일반캠핑매트를 접었을 때 70x40㎝인걸 감안하면 기존 제품보다도 1/2로 크기를 줄인 이동·보관·휴대성을 높인 제품이다. 컴팩트 캠핑매트는 25배 고밀도의 고급 폴리에틸렌(PE)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우수한 복원력과 최적의 쿠션감으로 울퉁불퉁한 지면에서도 배김 없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장소에 상관없이 캠핑, 산행, 피크닉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일교차로 인해 지면에서 발생하는 냉·습기를 차단할 수 있어 캠핑 시 보온매트로 텐트 바닥에 깔아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보라(뒷면 실버), 올리브(뒷면 브라운)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전 제품 양면 디자인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각기 다른 색상을 활용할 수 있다. 컴팩트 캠핑매트 출시와 함께 론칭 기획전도 마련했다. 내달 7일까지 제품 구매 후 포토 상품평에 응모하는 고객 전원에게 포레스트 다용도 돗자리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아웃도어 제품라인으로 프리미엄 캠핑매트, 클라우드 캠핑매트(자충식 에어매트), 디자인 캠핑매트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됐다. 특히 클라우드 캠핑매트의 경우 자동 충전식 캠핑매트로, 설치가 간편하며 캠핑뿐 아니라 나들이, 피크닉, 등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계절 사용할 수 있다. 표면 스웨이드 원단 처리로 한여름에도 끈적이지 않으며, 내부의 고밀도 폼으로 쿠션감이 뛰어나 캠핑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파크론 관계자는 "본격적 캠핑 시즌을 맞아 25년간 매트생산의 노하우를 담아 일반 캠핑매트보다 더 넓으면서도 접었을 때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여 가볍고 휴대하기 편리한 컴팩트 캠핑매트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파크론 아웃도어는 파크론몰을 비롯해 종합몰, 오픈마켓, 쇼셜커머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11 10:2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