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동화콘셉트의 '퓨어 소프트 놀이방 매트'의 신규 디자인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퓨어 소프트 놀이방 매트'는 폴리염화비닐(PVC) 매트 재질로 뛰어난 쿠션감과 복원력을 자랑해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기 매트이다. 파크론 관계자는 "이번 신규 디자인은 자체 디자인연구소를 통해 명작 동화 '어린 왕자', '미운 오리 새끼'를 재해석한 동화 콘셉트로 동심을 자극하면서 미니멀함을 강조한 디자인"이라며 "뒷면에 모던한 투톤 스트라이프 패턴을 입혀 엄마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어린 왕자'는 동화 속 이야기 중 밤하늘의 별과 사막, 사막여우 등 주인공들을 미니멀하게 표현했으며, 면 분할된 레이아웃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살렸다. '미운 오리새끼'는 기하학 모티브로 오리를 모던하게 표현하는 한편 블루·레드·옐로우 등의 포인트 컬러를 입혀 귀여운 분위기를 살렸다. 뒷면 '투톤 스트라이프'는 민트 계열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해 어떠한 장소에도 어울리는 밝은 느낌의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두께 1.2~1.5cm 고밀도 퓨어(PURE) PVC 재질의 뛰어난 쿠션감으로 충격 흡수가 탁월해 뒤집기나 걸음마를 하는 아이에게 바닥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최적화된 유아용품 필수품 중 하나다.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KC 인증) 통과 및 파크론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 철저한 검사과정을 인증하는 P9마크 등 안전이 인증된 제품으로 0세부터 전 연령이 사용할 수 있으며, 사이즈 구성은 기존과 동일한 일반형(190x130x1.2cm), 고급대형(210x140x1.5cm), 고급초대형(235x140x1.5cm) 3가지로 설치 공간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파크론은 퓨어 소프트 놀이방 매트 신규 론칭 기념으로 내달 30일까지 제품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게 '브리즈 짱구 베개'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제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파크론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5/30 11:0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