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 기업 파크론은 기존 폴더매트의 단점을 보완한 '스쿨 폴더매트'를 신규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스쿨 폴더매트는 탄력성이 뛰어나고 두께감이 있어 성장기 아이들의 관절 충격을 최소화하고 낙상사고를 예방한다. 충격 흡수는 물론 탄력성이 좋아 층간 소음 완화에도 효과가 있어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폭넓게 활용된다.

 
기존 폴더매트는 PU 소재의 커버 원단을 사용해 바닥 미끄러짐 현상이 발생하고 내부 충전재가 꺼지거나 외피가 손상되는 등 내구성 문제로 장시간 사용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이번에 신규 출시된 파크론 스쿨 폴더매트는 이런 단점을 보완했다.

파크론 관계자는 "파크론 스쿨 폴더매트는 충격 흡수는 물론 꺼짐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8겹의 촘촘한 충전재를 열접착 방식으로 강화했으며, 외피 커버에는 고급 PVC 원단을 사용해 기존 폴더매트의 한계였던 미끄러짐 현상을 보완했다"며 "매트 내구성 강화는 물론 소프트한 터치감을 더해 제품 퀄리티를 한층 높인 프리미엄 제품이다"고 말했다.

이어 "활동량이 많은 아이가 층간 소음 걱정 없이 집안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매트를 만들고 싶었다"며 "소음 완화 1등급으로 층간 소음 완화에 효과적이며, 어린이제품안전(KC인증)을 통과한 고급 PVC 소재만을 사용해 더욱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파크론 스쿨 폴더매트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4베이(침실·침실·거실·침실을 연달아 배치) 복도식 아파트 구조에 맞춰 놀이방, 거실은 물론 실내 복도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사이즈는 280(4단·280×140×4㎝)·240(4단·240×140×4cm)·200(4단·200×140×4cm)·180(3단·180×140×4cm) 4가지 사이즈와 복도형 270(4단·270×115×4cm)·200(3단·200×115×4cm) 2가지 사이즈 총 6가지의 사이즈로 구성돼 있어 실내공간에 맞춰 알맞게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어스브라운·포레스트그린·플로럴핑크·오션블루·윈드그레이 총 5종이 출시됐으며, 자연을 모티브로 한 파스텔 색상을 적용해 차분하고 아늑한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앞·뒷면에 같은 색상이 반복됐던 기존 폴더매트와 달리 뒷면에 윈드그레이 색상을 적용,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스쿨 폴더매트는 파크론몰을 비롯한 종합몰 오픈마켓 쇼설커머스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신규 출시를 기념해 AK몰에서 오는 27일까지 55％ 할인된 가격에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5/23 14: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