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전문기업인 파크론에서 ‘Anti-Free Form’ 을 적용한 ‘퓨어 디자인 거실매트’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5월 12일 새롭게 출시된 퓨어 디자인 거실매트는 어반지그재그 및 코지램 등 파크론 디자인 거실매트 중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디자인을 적용하여 출시되었다.

신제품 퓨어 디자인 거실매트는 6월 4일을 기준으로 강화되는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을 통과한 PVC 거실매트이다. 파크론의 관계자는 “거실매트도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을 적용하여 생산한 이유는 거실매트는 바닥생활을 주로 하는 한국문화에 맞게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 까지 온가족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고 밝혔다.

또한 더욱 안전한 PVC매트의 안전기준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총 9가지의 꼼꼼한 검수를 거쳐 매트를 생산하고 있다. 9가지의 기준이 적용된 매트는 퓨어 버블 놀이방매트, 퓨어 소프트 놀이방매트, 퓨어 디자인 거실매트 제품군이며 모두 P9 마크가 부착되게 된다.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 및 P9마크를 부착하는 등 내부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면서도 기존 PVC 매트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된다. PVC 매트는 일반 폴더매트의 재질인 PE 재질보다 충격흡수가 뛰어나다. 연세대학교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PVC 매트는 맨바닥에 비하여 최대 71%의 충격량을 흡수하는 결과를 보였다.

충격흡수가 뛰어날 뿐 아니라 관리 또한 용이하다. 생활방수 처리가 되어 물이나 액체가 흘러도 물티슈로 쉽게 닦아낼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돌돌 말아 보관할 수 있어 카페트 및 러그를 대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