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업체 파크론(대표 최현호·www.parklon.co.kr)은 '2014 홍콩 유아용품 국제 박람회'에서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아시아 베스트 프랜차이즈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 최대 규모 유아용품 박람회로 올해 5회째를 맞은 이 행사에는 29개국 462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유아용품들을 선보였다.

파크론은 "파크론 놀이방매트가 국내와 해외에서 매장 수와 매출액 등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상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파크론 관계자는 "파크론 놀이방매트는 국내는 물론 해외 26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며 "작년에는 중국에서 독특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작년 중국 매출은 2012년보다 약 2.5배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크론은 ""세계적인 브랜드인 피셔 프라이스와의 매트 디자인 독점 계약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놀이방매트 외에도 패밀리 디자인매트, 브리즈매트, 캠핑매트, 무릎보호쿠션매트 등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수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상이나 수출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파크론 홈페이지(www.parklon.co.kr)를 통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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