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전문업체 파크론은 지난 20일 서울 양재시민의 숲에서 주부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파크론 스쿨 명랑운동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운동회의 첫 번째 게임은 '파크론 매트 찾기'로, 파크론 캠핑매트와 타사 제품을 늘어놓고 느낌만으로 파크론 제품을 찾는 게임이었다. 이 밖에도 '매트 위에서 오래 버티기', '파크론 OX퀴즈' 등 다양한 게임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점심을 즐기면서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도 공유했다.

또 운동회에서 얻은 점수에 따라 놀이방매트, 아파치 폴딩매트, 아웃도어 레저매트, 프리미엄 캠핑매트, 칼라매트 등을 받았다.

현장 추첨을 통해 파베 아기띠, 디자인쿠션매트, 파파스윙, 아임키트 회전책장, 마마스앤파파스 유모차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됐다.

파크론 측은 "이날 운동회는 매년 분기별로 고객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클래스'의 하나로, 고객들에게 올바른 매트 사용법을 알리고 파크론의 신제품을 체험할 기회도 제공하기 위해 열었다"며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제품 개발과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파크론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는 '파크론 카페(http://cafe.naver.com/parklon)'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기사원문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6/25/0200000000AKR201406250726008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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