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홈라이프 브랜드 아소방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자연 유래 성분의 세제 라인업 오브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벽을 여는 상쾌함을 담았다는 의미의 ‘오브드(aube de)’는 온 가족의 건강한 라이프를 위해 안전한 제품을 연구하고 제안하는 아소방만의 프리미엄 리빙 라인업으로 유아용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얼룩 제거제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출시한 오브드 유아용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얼룩 제거제는 식물 유래 세정성분과 유연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알러젠프리 향료인 허브향을 첨가해 안심 세탁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오브드 관계자는 “자극 없이 신생아를 포함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도록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였다”며 “오브드 세탁세제는 코코넛 오일과 비누풀뿌리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활성제로 안전하면서도 세정력이 좋고, 세탁 후 남아 있는 꿉꿉한 냄새와 피부질환의 주범인 유해균을 제거해 주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EWG 그린 등급의 엄선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 기관을 통해 피부 저자극 테스트, 논란 성분 무첨가 테스트까지 통과하였다. 

한편 아소방은 오브드 유아용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얼룩 제거제 출시 기념으로 아소방몰에서 오는 5일까지 론칭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