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퓨어 버블 놀이방 매트 신규 디자인 '앵글다이아'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놀이방 매트는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의 필수품목으로 쿠션력이 뛰어나 바닥 충격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고 아파트 층간소음 방지 목적으로 실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되고 있다. 최근 다양한 인테리어 디자인이 출시돼 실내 인테리어 장식용품으로 사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앵글다이아'는 베이지톤 배경에 삼각형 패턴을 강조한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실내 어느 공간에서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뒷면에는 그레이톤의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드로잉 체크 디자인을 적용해 양면 모두 사용 가능하며, 놀이방뿐만 아니라 거실, 침실 등 실내 다양한 공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이즈는 일반형(190X130X4㎝), 고급 대형(210X140X4㎝), 고급 초대형(235X140X4㎝) 3가지로 출시돼 실내 공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퓨어 버블 놀이방 매트는 고급 퓨어 폴리염화비닐(PVC)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과 두께 4㎝의 탁월한 쿠션감으로 바닥에서 느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또, 클라우드폼이 내장돼 아이 성장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아파트 층간소음을 완화 시키는 효과가 있다.

체형 굴곡에 따라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아이를 포근히 감싸 안듯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매트리스 대용으로 사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으며, 매트 겉면에는 생활 방수 및 스크레치 강화 코팅이 돼 있어 탁월한 내구성을 갖췄다.

파크론 관계자는 "㈜한국소음진동에서 시행한 경량층간소음 테스트 결과 '퓨어 버블 놀이방매트' 설치 후 약 65％ 소음저감 효과(맨바닥 68db→ 매트 설치 후 24db)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국가인증기관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KCL)에서 실시한 유해성분 검사에서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KC인증)을 통과한 안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파크론은 11월 한 달간 놀이방 매트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된다. 신제품 구매 후 포토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 친환경 세정제 미라클 워터 200mL, 리필용 1000mL를 추가로 증정한다. 신규 출시된 퓨어 버블 놀이방 매트 앵글다이아, 리프무드, 퓨어소프트 놀이방 매트 스티치도트가 해당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크론몰을 비롯해 종합몰, 소셜커머스, 오픈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10/29 11:3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