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의 반려동물 종합브랜드 '펫노리터'는 오는 14일 오전 11시∼오후 6시 서울숲 언더스탠드애비뉴 야외 광장(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63번지)에서 열리는 '아보카도 마켓'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프 바이베럴즈 주최로 소상공인들의 작은 힘을 모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동물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올해 처음 진행되는 프리마켓이다. 마켓에 참여한 소상공인의 수익금 일부는 유기견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약 50여 개 소상공 업체들이 참여하며, 애견용품을 직접 보고, 체험하고, 비교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펫노리터는 시그니처 상품인 '퓨어 애견매트 확장형'을 비롯해 '클라우드 스텝', '논슬립 실리볼', 포터블 애착매트 등 다양한 애견용품 10여 종을 출품할 예정이다.

퓨어 애견매트는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KC인증)을 통과한 '고급 PVC' 소재로 제작돼 내구성이 뛰어나며, 미끄럼 방지에 효과가 있어 실내에서 생활하는 반려동물에게 흔히 발생되는 슬개골 탈구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항균·항취 기능을 추가해 반려동물의 대소변 등의 악취감소 및 세균번식 억제 효과가 있다.

클라우드 스텝은 굴곡이 있는 슬라이드 형태로 제작된 강아지 계단으로,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했다. 소형견과 노령견은 물론 다양한 반려동물들이 소파나 침대를 오르내릴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펫노리터 관계자는 "애견용품 전문 브랜드로써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반려동물의 복지사업에 따뜻한 온기를 더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날 자사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74％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으며, 이벤트를 통해 펫노리터 SNS 계정 팔로우 신청자들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10/11 13:3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