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지난 25∼27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8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Child Baby Maternity Expo·CBME 2018)'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출산, 육아, 완구, 교육 관련 세계 3대 유아 박람회 중 하나인 'CBME'은 세계 유명 브랜드와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전 세계 2천900개 업체, 4천3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파크론은 새로 출시된 퓨어소프트 놀이방매트, 스쿨폴더매트, 웰빙놀이방 매트 등 신규 놀이방 매트와 워셔블 온수매트, 앤틱포타리 주방매트 등 육아, 생활을 막론한 다양한 분야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또, 유아, 생활, 레저 등 다양한 분야의 인기제품들까지 한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파크론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워셔블 온수 매트의 경우 온열 매트의 한계였던 세탁과 보관이 간편하도록 제작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파크론은 매트 생산 25년의 기술력과 감각적 디자인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28개국에서 매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놀이방 매트를 비롯해 캠핑매트, 리빙 주방매트, 온수매트 등 가정에서 실생활에 꼭 필요한 매트를 연구,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7/27 14: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