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프리미엄 '시그니처 소프트 놀이방 매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밀도 퓨어(PURE) PVC 재질의 뛰어난 쿠션감으로 탄력성과 폴더매트 대비 충격 흡수력이 우수하며, 기존 폴더매트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미끄러짐 현상이 없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가 실내에서 뛰어놀 때 바닥으로 전해지는 충격을 효율적으로 흡수해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층간소음 완화에 효과가 있다.

특히, 원픽처 놀이방 매트로 일정한 이미지가 롤링되는 기존 소프트 놀이방 매트와 달리 마치 한폭의 그림을 액자에 담은 듯이 하나의 이미지를 매트에 담아냈다.

파크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파크론 매트 생산 25년의 노하우를 담은 원픽처 프린팅의 앞선 기술로 매트의 소장가치를 높인 프리미엄 매트로, 어린이 제품 안전특별법(KC인증)을 통과한 고급 PVC 소재를 사용했다"며 "철저한 품질관리로 8대 중금속 미검출, 6대 가소제 미사용, 9대 발암성 유기화합물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시그니처 원컷매트 디자인은 귀여운 아기코끼리의 여행을 담은 올더스타와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앳홈, 아이와 실내에서 놀이가 가능한 렛츠 플레이 3종으로 출시됐으며, 전 제품 양면 디자인으로 뒷면은 모던한 어반헤링본 디자인을 적용해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사이즈는 일반형(190x130x1.2cm), 고급대형(210x140x1.5cm), 고급초대형(235x140x1.5cm) 3가지로 실내공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파크론은 오는 22일까지 시그니처 소프트 놀이방매트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품 구매 고객에게는 키즈스쿨 키높이 유아 소파를, 1+1 구매 고객에게는 키즈스쿨 로얄소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크론몰을 비롯해 종합몰 오픈마켓 쇼셜커머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7/09 18: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