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기존 수량 계산에서 평수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변경해 '퍼즐 매트 시공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파크론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본사에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엔지니어가 직접 시공을 진행하고, 이후 AS까지 전담 엔지니어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퍼즐 매트 시공 서비스 운영 방식을 변경하고부터 시공 서비스를 찾는 소비자가 눈에 띄게 더욱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전화 상담 후 온라인 쇼핑몰(파크론몰, 종합몰,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을 통해 상담한 평수를 선택해 결제하고 예약한 일자에 맞춰 시공이 진행되며, 부족하거나 남은 수량은 시공 현장에서 별도로 계산된다.

퍼즐 매트 시공은 아이들이 뛰어노는 공간이나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공간에 맞춰 설치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층간소음 분쟁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일반 놀이방 매트와 달리 알록달록 컬러가 아닌 그레이, 아이보리, 빈티지 우드, 코코, 그린 등 컬러를 선택해 집 인테리어나 설치 공간의 분위기에 맞게 시공할 수 있어 소비자 니즈가 높다.

퍼즐 매트는 폴리에틸렌(PE)과 폴리염화비닐(PVC) 소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50x50㎝는 셀프시공 가능, '100x100㎝'는 시공 서비스 가능 규격이다. 셀프시공으로 일부분만 설치하는 소비자도 많지만, 최근에는 만족도가 높은 시공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다.

파크론 관계자는 "신청자가 많이 증가함에 따라 시공 일정이 지연될 수 있어 시공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빠르게 상담받고 신청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권고했다.

파크론 퍼즐 매트는 10~40평대 이상까지 상담을 통해 쉽게 접근하고 시공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크론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1 14:0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