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퍼즐매트 2종에 대한 전문가 시공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PE퍼즐매트와 PVC퍼즐매트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본사에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직영엔지니어가 직접 상담부터 시공, AS까지 전담하게 된다.

PE퍼즐매트는 식품의 포장재로도 사용되는 안전한 고밀도 PE발포폼으로 제작돼 경량 층간소음(50db 이하)의 64％ 저감효과가 있으며, 탄성이 좋아 아이들 놀이방 매트로도 적합하다.

가로와 세로가 각각 100cm에 두께는 3cm 크기로 출시됐으며, 그린, 그레이, 코코, 아이보리, 빈티지우드 등 총 5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

PVC퍼즐매트는 파크론에서 다년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PVC제품과 PE제품의 장점을 모아 개발한 제품으로, 61％에 달하는 경량층간소음 저감 효과도 갖추고 있다.

퓨어 놀이방매트와 동일한 퓨어 PVC스킨층을 적용해 아이들의 피부 자극이 적은 부드러운 터치감을 갖고 있으며, 오래 사용해도 변형이 없는 등 내구성을 높였다.

가로와 세로 각각 100cm에 1.8cm의 두께로 제작됐으며, 러그그레이, 러그블루, 러그아이보리, 로그코코, 미니우드, 오크우드 등 총 6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돼 인테리어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파크론 관계자는 "두 제품 모두 층간소음 매트로, 특히 PE퍼즐매트의 층간소음 방지재는 특허(제10-0543103호) 등록을 마쳤다"며 "100cm 단위 크기로 이음새가 적어 관리가 수월하고, 제품별로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돼 주변 환경을 고려한 인테리어에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전문가 시공 서비스 상품은 10평형에서 40평형까지 주거 평수 별로 기본 구성이 짜여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무료상담을 통해 매트 시공에 대해 자세한 컨설팅을 받으실 수 있다"고 말했다.

퍼즐매트 시공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크론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2/19 11:1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