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지난달 22일 퓨어버블 놀이방 매트 신규 디자인 '리프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파크론 관계자는 "파크론 인기 제품인 퓨어버블 놀이방 매트 시리즈는 4㎝에 달하는 두께로 제작돼 경량 층간소음 테스트에서 약 65% 층간소음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젤리처럼 소프트한 쿠션감에 3겹 흡수층은 높은 밀도와 뛰어난 내구성으로 0세 아이부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인 리프무드 전면은 로맨틱하고 레트로한 감성을 모던하게 해석한 디자인으로 아이보리 배경에 퓨어한 느낌의 잎새 패턴으로 구성됐으며, 후면은 브라운톤 배경에 작은 별 모양 패턴으로 디자인돼 밤하늘을 걷는 듯한 감성을 더했다.

리프무드 퓨어버블 놀이방 매트는 기존 우수한 기능성에 더해 인테리어적 실용성은 물론 활용도까지 높였다.

파크론 관계자는 "퓨어버블 리프무드를 많은 고객분이 좋아해 주시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안전성이라고 생각된다"며 "파크론은 자체 품질관리(QC)로 제품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국내 안전인증인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을 통과하는 등 그러한 점을 소비자분들이 눈여겨봐 주신 것 같아서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퓨어버블' 놀이방매트 '리프무드'는 파크론몰을 비롯한 종합몰 소셜커머스, 오픈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1/14 10:00 송고